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게 법정 후원금 최고 금액인 1000만원을 기부한 인사의 명단이 28일 공개됐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 후원회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에게 1000만원을 기부한 사람은 모두 54명이다. 문재인 후보에게는 총 14명이 1000만원씩을 기부했다. 두 후보는 이 후원금을 당내 대선 경선에 사용했다. 박 후보에게 1000만원을 기부한 새누리당 인사로는 최경환·이주영 의원, 조윤선·김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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