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올랐다고 해서 거기에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이후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부상 선수들이 모두 복귀해 팀이 제자리를 찾았다"며 "지금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남은 정규리그 16경기에서 공격과 수비 전술을 보완해 플레이오프에서의 승부도 서서히 준비해 나갈 생각이다.
오리온스는 2006∼2007시즌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후 다섯 시즌 동안 하위권을 전전했다. 최하위인 1...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