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 '동기' 서장훈에 애정 어린 '충고' Apr 30th 2012, 03:17 | [OSEN=우충원 기자] '바스켓퀸' 정선민(38)이 은퇴를 하며 1974년생 동기인 서장훈(LG)에게 애정 어린 충고를 내놨다. 지난 18일 은퇴를 선언한 정선민이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선민은 마산 산호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 29년 동안 코트를 누볐다. 1993년 실업팀 선경증권에 입단해 신세계, 신한은행, KB스타즈를 거치며 숱한 업적을 남겼다. 정선민은 총 9회(신세계 4회, 신한은행 5회) 우승컵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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