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불법 조업 여부를 단속하는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로 중국선적 227t 어획물운반선 저위위윈(浙玉漁運) 581호 선장 왕모(36)와 항해사 왕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은 이들에게 또 담보금 1천5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다른 선원 7명은 혐의가 없어 목포항에 억류 중인 어선으로 석방했다. 이들 두 왕씨는 전날 오전 2시 3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50㎞ 해상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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