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이모(73)씨는 추석을 앞두고 받은 한통의 안내문을 보고 예탁결제원을 찾았다가 '횡재'를 했다. 이씨가 20여년전 회사를 퇴직할 때 우리사주로 받았던 액면가 5천원의 주식 468주가 세월이 흐르며 시가 2억1천만원의 '복덩이'가 되어 돌아온 것이다. 이씨는 그간 자신이 우리사주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던터라 이 돈의 존재를 상상하지도 못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이씨처럼 주식 실소유자가 찾아가지 않아 고스란히 쌓여있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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