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포 포함 6타점' 진갑용, '우승 본능' 대방출 Sep 30th 2012, 11:25 | [OSEN=목동, 고유라 기자] 주장을 맡은 4년 동안 팀을 4번이나 한국시리즈로 이끈 진갑용(38, 삼성)이 다시 한 번 팀을 한국시리즈 문턱까지 인도했다. 진갑용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6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진갑용은 이날 5회 4-5로 뒤진 상황에서 결승 스리런을 때려내 팀의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9회에는 2타점 쐐기 적시타를 보탰다. 팀은 진갑용의 4타점 활약을 앞세워 넥센에 9-5로 승리하며 정규 시즌 우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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