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새 스타의 키워드는 '대기만성' Sep 28th 2012, 22:08 ![](http://image.chosun.com/sitedata/thumbnail/201209/29/2012092900163_0_thumb.jpg) | [OSEN=박현철 기자] 오랫동안 빛을 못 보고 2군에서 기량 연마에 힘썼던 선수들.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착한 성품을 지닌 그들이 올 시즌 비로소 야구에 눈을 뜨며 타이틀 획득을 가시화하고 팀의 주축으로 우뚝 섰다. 이들의 올 시즌 성공은 아직 빛을 못 본 유망주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가 되기 충분하다. 한 시즌 홀드 신기록(33홀드)을 세운 박희수(29, SK 와이번스)와 홈런-타점 부문 타이틀(31홈런-104타점)을 사실상 거머쥔 박병호(26, 넥센 히어로즈). 그리고 국내 투수 평균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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