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이런 기세라면 어느 팀과 붙어도 승리할 수 있다" Sep 1st 2012, 12:49  | [OSEN=울산, 허종호 기자] "우리가 포항보다 못한 것은 없다. 이런 기세라면 어느 팀과 붙어도 이길 수 있다". 최진한 감독이 지휘하는 경남 FC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서 열린 '2012 FA컵' 울산 현대와 준결승전서 김인한과 까이끼, 윤일록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하며 창단 후 첫 FA컵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로써 경남은 2008년에 이어 4년 만에 포항 스틸러스와 FA컵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당시 경남은 포항에 패해 FA컵 우승을 놓친 바 있다. 양 팀의 경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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