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 날인 29일 광주·전남 지역 주요 도로는 평소보다 차량이 늘어난 가운데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광주·전남 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도로는 지·정체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는 7시간 20분, 고속버스는 4시간 30분 걸리고 있다.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7시간 50분가량 걸리고 있다. 호남본부는 이번 연휴 기간에 예년보다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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