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결승전, 우승에 대한 열망이 승부 가를 것" Sep 1st 2012, 12:43  | [OSEN=포항, 김희선 기자] "경기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낙관할 수 없다. 준비를 얼마만큼 하느냐 얼마만큼 우승에 대한 열망이 있느냐가 (승부를)가를 것 같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는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에서 상대의 자책골로 2-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지난 2008년 FA컵 우승 이후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게 됐다. 포항은 같은 시간 열린 울산-경남전 승자인 경남FC와 오는 10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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