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가이 기자] 배우 이희준을 보면 송강호, 설경구, 손현주 같은 사람들이 떠오른다. 깎아 놓은 듯 잘 생겼다기보다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종종 마주칠 것만 같은 편안한 외모, 하지만 미간에 주름을 넣고 눈을 부라리면 금방이라도 조폭 건달, 살인 청부업자처럼 보이기도 하는 반전 비주얼이다. 웃으면 세상에 그렇게 서글서글할 수가 없고 눈빛에 힘을 주면 금방 무시무시한 인상으로 변한다. 연극 무대에 올라가 있으면 또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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