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두산은 지난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첫 선발등판한 김상현이 4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다.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선발이 내려간 건 시즌 21번째. 8개팀 중 가장 적을 수이친데 그만큼 선발진이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산 김진욱(52)감독은 지난해 사령탑 취임과 함께 '10년간 지속 가능한 강팀'을 선언하며 토종 선발투수 육성에 중점을 뒀다.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시점에서 김 감독의 계획과 의도는 거의 완벽에 맞아떨어지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 77회로 이 부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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