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시계를 거꾸로 돌린 4연속 완투 Sep 28th 2012, 22:52 | [OSEN=이선호 기자]KIA의 선발투수들의 야구시계를 되돌리고 있다. KIA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는 지난 28일 광주 SK전에서 9회까지 무려 150개의 볼을 던지면서 2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고 완투승을 따냈다. 서재응, 김진우, 윤석민에 이어 경기 연속 완투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150구째 스피드가 154km를 찍을 정도로 구위가 뛰어났다. 프로출범 이후 역대 5번째 4연속 완투승이었다. 가장 최근의 4연속 완투승은 92년 롯데였다. 당시 롯데는 윤학길, 박동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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