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한화, 차세대 주전 포수 서바이벌 시작됐다 Sep 28th 2012, 22:31 ![](http://image.chosun.com/sitedata/thumbnail/201209/29/2012092900184_0_thumb.jpg) | [OSEN=이상학 기자] "좋은 포수가 있어야 강팀이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투수를 이끄는 것은 포수의 몫이다. 올해 강력한 선발 야구를 구축한 두산 김진욱 감독은 "포수 양의지가 성장한 게 큰 이유다. 포수는 단순히 공만 받는 포지션이 아니다. 경기를 끌고 가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볼 배합이나 경기 흐름을 읽는 인사이드워크가 정말 좋아졌다"며 포수 양의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화 한용덕 감독대행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한용덕 대행은 "최근 도루가 많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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