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포항 감독 "내년 개막전에서 최용수랑 진검승부" Nov 29th 2012, 13:10 |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성사된 정규리그와 FA컵 우승팀의 대결은 '종착역 슈퍼컵'으로 관심을 모았다. K-리그 챔피언 FC서울과 FA컵 우승팀 포항이 맞닥뜨렸다. 하지만 서울이 1.8군 내세워 진이 빠졌다. 포항이 서울을 5대0으로 대파했다.황선홍 포항 감독은 차분했다. 그는 "상대가 베스트 멤버를 빼고 왔어도 선수들에게 느슨하게 질 떨어지지 않는 경기를 하자고 주문했다. 생각 이상으로 경기 태도나 내용이 훌륭했다. 선수들의 의식을 높게 평가한다"며 "오늘 경기는 객관적 판단하기 어렵다. 내년 개막전에서 최용수 감독이랑 진검승부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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