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가 1일 서울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고양에 크게 기여한 수 치 여사의 헌신적인 삶과 교육을 통한 사회발전 노력을 높이 평가,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 치 여사가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서울대 문화관에는 청중이 꽉 들어차 높은 관심과 열기를 반영했다.
특히 미얀마(버마) 출신 유학생회 등은 국기와 직접 제작한 아웅 산 수 치 깃발을 들고 환호했다. 자신을 양곤 출신이라고 밝힌 딴툿우(30) 씨는 "공부하러 온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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