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민주당에 남은 길은 사즉생의 각오로 거듭나는 길 밖에 없다"고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전직의원 80여명이 회원으로 있는 '민주헌정포럼(공동대표 정대철·이부영)'이 '민주당이 사는 길'을 주제로 국회 도서관에서 개최한 혁신토론회에 참석, "꼭 이길 수밖에 없는 선거, 져서는 안 되는 선거에서 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지난 5년간 이명박 정부의 지긋지긋한 국정 실패가 심판받아야하는 선거에서 우리는 결국 졌다. 참으로 억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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