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철 기자] 2008 베이징 올림픽 9전 전승 금메달에 공헌했던 우완 송승준(33, 롯데 자이언츠)이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이용찬(24, 두산 베어스)을 대신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전지훈련 도중 일시 귀국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인 이용찬을 대신해 송승준을 대표팀에 선발했다. 송승준은 지난 시즌 7승 11패 평균자책점 3.31로 5년 연속 10승 달성에 실패했으나 꾸준하게 롯데 선발진을 이끈 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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