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1月30日 星期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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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학기 "故 김광석 죽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Jan 31st 2013, 05:51



[OSEN=박정선 기자] 가수 박학기가 절친이었던 고(故) 김광석의 죽음 이후의 안타까웠던 심경을 고백했다.

박학기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김광석의 갑작스런 죽음과 그 이후 한동안 김광석의 노래를 들을 수 없을 만큼 힘들었던 당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학기는 김광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날, 몇시간 전 함께 방송을 했던 일에 대해 털어놨다. 박학기는 "김광석이 방송이 끝나고 나서 술 한 잔 하고 가자는 걸 공연 연습 때문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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