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말 특별사면과 관련, 2월 임시국회에서 청문회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민주통합당 소속인 박영선 법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개정된 사면법에 따르면 사면심사위원회는 9인으로 구성하게 돼 있는데, 박효종 서울대 교수가 사퇴하면서 사면심사위가 8인으로 이뤄진 상태에서 특별 사면안이 통과됐다"며 "법적 하자 여부에 논란이 예상되며, 법무부에 사면 심의서 공개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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