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특수강도·절도 등 13개 죄명으로 구속된 10대가 6년간 세상과 격리되게 됐다. 30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가 징역 6년을 선고한 강모(19·무직)군은 4월 가출한 뒤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절도와 강도질을 벌였다. 흉기로 행인을 위협해 금품을 털거나 음료자판기를 부숴 동전을 훔치는 등 거의 매일 닥치는 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두목' 역할을 한 강군은 친구 2명에게 물건만 훔치도록 시켰다. 그에게 망치는 필수품이었다. 이들은 심야에 전주시 덕진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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