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가 부러졌는데…."SK 최 정이 별명 하나는 제대로인 것같다. 그의 별명은 '소년장사'다. 데뷔 초기에도 곧잘 홈런을 터뜨려왔기 때문. 장사라는 별명을 확인시켜준 것이 29일 한국시리즈 4차전이었다. 최 정은 4회말 삼성 선발 탈보트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재상에 이어 곧바로 나온 연속타자 홈런. 당시 최 정은 타구를 바라보지 않고 전력으로 달려 홈런이 됐을 땐 이미 1루를 돌았다. 타구가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 2루타 정도로 생각했던 듯.그 홈런에 숨은 비밀이 있었다. 사실 최 정의 방망이가 부러졌다는...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