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일한 외국인 감독인 모아시르 페레이라 대구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할까. 모아시르 감독과 대구는 최근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다. 모아시르 감독은 지난해 말 대구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아직 국내무대에서 검증받지 못한 외국인 감독이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사상 최초로 시행되는 강등제를 피하기 위한 조치였다. 1년간 모아시르 감독이 낸 성과는 괜찮았다. 첫번째 목표였던 그룹A(상위 8개팀) 진출에 근접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끗차이로 실패했지만 팀이 확 바뀌었다는 평가를 들었다. 지난 시즌 12위에서 많이 올라왔다. 승점 4점만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