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31일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 논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를 향해 "정치 거간꾼"이라고 비난하며 교수직 사퇴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박재갑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조 교수가 문 후보에게 거의 90도로 고개 숙이고 악수하는 장면이 보도됐다"며 " '곡학아세'하는 학자의 모습인지, 충성 맹세를 하는 정치인의 모습인지 헷갈린다"고 말했다. 앞서 조 교수는 전날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열린 '문재인의 정치혁신 비전을 묻다' 대담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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