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허리케인 '샌디(Sandy)'가 29일 밤(현지시간) 미국 동부를 강타했다. 뉴저지 해안 도시들이 완전히 침수됐으며, 세계의 수도라는 미 뉴욕시 맨해튼에선 곳곳이 침수되고 600만 명이 한때 정전을 맞았다. 미국과 캐나다에선 최소 14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샌디가 오늘(29일) 오후 8시에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근처 해안가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인명 피해 13명·캐나다 1명 허리케인센터는 샌디의 최대 풍속이 시간당 130㎞로 약화함...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