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대장' 박태환(23·단국대 대학원)이 돌아왔다. 박태환은 31일 오전 10시30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에서 23연대 퇴소식을 가졌다. 지난 4일 입소한 후 4주 기초군사훈련을 충실히 이행했다.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군복 차림으로 "충~성~!"을 외쳤다. 나직하고 우렁찬 거수경례로 복귀를 신고했다.이날 퇴소식에서 박태환은 23연대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부소대장으로 솔선수범하며 모범적인 훈련소 생활을 한 데 대한 표창이다. 세계 최고의 수영선수답게 군대에서도 성실한 모습으로 귀감이 됐다. "동기들의 도움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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