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의원 한 번 못 보고 죽는 백성이 없도록 하는 것"이 꿈인 대제학집 자제가 있었다. 과거에 급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의(儒醫)가 되고자 한 '얼빠진 양반' 강도준. 천한 신분에서 벗어나고자 의서(醫書)를 읽으며 의술(醫術)을 배운 최고의 마의(馬醫)를 아버지로 둔 아들도 있었다. 도성 큰의원댁 양자가 되어 전의감(典醫監) 의생이 된 '근본도 없는 마의의 자식' 이명환. 출신은 달랐지만 전의감에서 만난 이들은 생명에 대한 순수한 마음과 천재적 재능으로 서로가 짝이 될 수 있음을 단번에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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