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윌리엄스(3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챔피언십(총상금 490만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28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를 2-0(6-4 6-3)으로 물리쳤다. 상위 랭커 8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2001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정상에 오른 윌리엄스는 우승 상금 175만 달러(약 19억2천만원)를 받았다. 5월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이후 윔블던과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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