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백호(62)가 12년만에 정규 앨범 '다시 길 위에서'를 발표했다. 싱글과 프로젝트 앨범을 내놓은 적은 있으나 정규 앨범은 2000년 '어느 여배우에게' 이후 처음이다. 이전의 음악과 다른 색깔을 드러낸다. 팝재즈, 누에보 탱고, 라틴, 집시 스윙, 로맨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 재즈가수 말로,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기타리스트 박주원, 피아니스트 민경인과 조윤성, 재즈탱고밴드 '라벤타나' 등 재즈스타들이 대거 피처링했다. 말로와 박주원은 노래와 연주뿐 아니라 작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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