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가 위기 돌파 카드를 꺼내들었다.외국인 선수 트레이드다. 대리언 타운스를 삼성으로 보내는 대신 삼성의 브라이언 데이비스를 받기로 한 것이다.타운스는 그동안 KT 스타일의 농구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KT 특유의 조직력을 저하시키는 등 2% 부족한 용병이었다.KT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된 데이비스를 영입함으로써 최근 침체돼 있는 분위기를 쇄신하는 효과를 우선 기대하고 있다.한편 삼성은 블록슛 능력이 좋은 타운스를 영입하면서 골밑 무게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최만식 기자 cms@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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