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30)가 무안타에 그치며 홈런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대호는 31일 미야기현 센다이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세이부 라이온스의 나카무라 다케야는 이날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 이대호를 제쳤다. 지난 29일 니혼햄 전에서 때린 홈런으로 이대호와 공동 선두에 오른 나카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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