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후 11시 현재 태풍 덴빈(TEMBIN)의 영향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내 조선블록 전문업체인 D중공업에서 대형철문이 넘어져 선박 도색작업 중이던 장모(52.여)씨가 깔려 숨졌다. 장씨의 동료 김모(50.여)씨도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날 오후 충남 천안에서는 서모(66)씨가 계곡수로에서 통나무를 제거하던 중 매몰돼 숨졌다.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이모(58)씨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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