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30일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집행하러 나온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쇠톱을 휘두른 혐의로 김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오후 4시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사찰에서 구인장을 가지고 자신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기 위해 찾아온 보호관찰소 직원 2명에게 욕설을 하면서 쇠톱을 휘둘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10년 미성년자 약취유인죄로 수감생활을 하고 나온 뒤 '특정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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