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주형)는 전국교수공제회 공금 50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특경법상 횡령)로 공제회 총괄이사 이모(60)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998년 교수들의 복리증진을 명목으로 전국교수공제회를 설립, 운영하면서 2000년부터 최근까지 교수 4000여 명이 맡긴 3000여 억원 가운데 500여 억원을 빼돌린 혐의다. 이씨는 빼돌린 돈을 자신 명의의 계좌에 입금하거나 부동산을 사들이는데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그러나 "공제회를 위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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