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와의 맞선 한국의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는 윤형배를 위한 무대였다.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윤형배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3⅔이닝을 삼진 5개를 곁들여 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아 한국의 2-1 승리의 최대 공신이 됐다. 이정훈 대표팀 감독은 약체인 베네수엘라가 예상외로 선전하자 마무리로 예정돼 있던 윤형배를 롱릴리프로 쓰기 위해 6회초 1사 1루 때 올렸다. 윤형배는 평균 140㎞ 후반의 빠르고 무게감 있는 투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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