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가 연장 혈투 끝에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롯데와 LG는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시즌 15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선발 투수의 호투와 이어진 투수진들의 호투가 계속되면서 두 팀 모두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롯데는 5명, LG는 6명의 투수를 이날 쏟아부으며 총력전을 펼쳤다. 양팀의 연장 맞대결은 시즌 5번째지만 연장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것은 처음이다. 0-0 무승부는 시즌 전체를 통틀어 6월 20일 대구 삼성-KIA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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