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하라는 정부의 지침을 거부하고 있는 고등학교가 43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학교 폭력 가해 사실 학생부 기록 지침을 거부하고 있는 3개 교육청(경기·강원·전북) 내 682개 고등학교 중 43개교(6.3%)가 가해학생 징계사항을 기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교과부는 29~30일 경기·강원·전북교육청의 모든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관련자로부터 향후 대입 지원 시 제출할 학생부에 학교 폭력 징계 사실을 기록할 것인...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