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여러 음악 페스티벌과 함께 해외 팝 스타, 록 밴드들의 내한이 이어진다. 한국을 처음으로 찾는 스타들도 많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화제가 될 만한 공연은 세계적인 힙합 스타 에미넘(EMINEM)의 첫 내한 공연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리즈의 17번째 음악가로 초청돼 오는 19일 저녁 8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연한다. 에미넘은 천재적인 랩 실력과 직설적인 가사로 '흑인만이 힙합을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미국의 힙합계를 뒤흔들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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