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老)학자 나이토 세이추(內藤正中) 교수는 일본 중서부 시마네(島根)현과 인연이 깊다. 독도를 부속 섬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케시마의 날'을 만든 곳이다. 유명 사학자였던 아버지가 그곳에서 태어났고, 나이토 교수 역시 이 지역 경제사 연구에 뛰어들어 국립 시마네대 교수로 현역을 마쳤다. 대학은 업적을 인정해 명예교수로 그를 대우했다. 그런 그가 고향에 등을 돌리는 것은 인간적으로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독도 연구를 시작한 이래 "독도는 일본 땅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꺾지 않았다. 몇 년 전에 만난 그는 ...![](http://chosun.feedsportal.com/c/34674/f/636753/s/22dbf753/mf.gif) ![](http://da.feedsportal.com/r/139792567081/u/0/f/636753/c/34674/s/22dbf753/a2.i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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