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미국 흑인 인권 운동가 말콤 X는 10대 때부터 밑바닥 인생을 살았다. 중학 2학년을 중퇴하고 범죄 소굴인 뉴욕 빈민가 할렘에서 마약밀매·도박·사기·강도·공갈·뚜쟁이 짓으로 나날을 보냈다. 스무 살 때는 백인 집을 털었다가 8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 교도소 생활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독학으로 공부한 다른 수감자의 권유로 독서에 눈을 뜨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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