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감독님 사퇴 이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스나이퍼' 한화 장성호(35)가 결정적인 한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장성호는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4-6으로 뒤진 5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대타 출장, 넥센 구원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중앙 펜스를 직접 맞히는 주자일소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작렬시키며 7-6 역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장성호는 역전 2루타 상황에 대해 "투수가 바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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