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9푼 복귀' 김태균, "한대화 감독님 위해 이기고 싶었다" Aug 29th 2012, 13:27 |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전임 감독님을 위해 이기고 싶었다". 한화 4번타자 김태균(30)이 아쉽게 떠난 한대화 전 감독에게 보답하는 승리를 이끌었다. 김태균은 29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과의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한화도 5회 1점차로 따라붙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김태균의 활약에 힘입어 7-6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로 김태균은 타율을 3할9푼대로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전까지 3할8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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