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8月29日 星期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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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서울 심사 의뢰'로 제 위상 깎는 지방문인협회
Aug 29th 2012, 14:30

13일자 A33면 '최보식이 만난 사람-평생 지방시인 도광의'를 읽었다. '평생 지방시인'은 기자의 질문에 "내가 너희보다 못한 게 어딨나. 내가 왜 굽실거려야 하나"며 강변한다. 많은 지방 문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도 남음이 있는 일갈이다. 지방 문인들의 자존심을 옹호해주는 어떤 울림이 있다. 그러나 지방 문인들이 전부 도광의 시인 같지는 않아 보인다. 현재 전국에는 학생 대상의 백일장, 공모전들이 많이 있다. 대개 지자체의 예산 지원으로 해당 지역 문인협회가 주관한다. 그런데 그 심사는 서울에 의뢰하곤 한다. 올해 시행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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