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28만여 그루의 가로수를 시민들이 직접 관리하는 '가로수 입양하기' 제도가 처음 도입된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공공시설 관리 자원봉사활동인 '가로수 입양하기'에 참여할 단체와 학교,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입양 대상은 시내 1270개 구간, 1190㎞ 길이에 심은 28만4000그루의 가로수와 339㎞ 띠녹지로 단체당 3㎞ 이내로 1년 간 관리하게 된다.
시는 올해 10~15개 구간을 시범 실시하고 내년부터 전체 구간을 대상을 입양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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