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패션브랜드를 꼽으라면 '쿠론'을 빼놓을 수 없다. 샤넬, 루이비통을 '칭송'하던 여성들의 손에 어느덧 쿠론 가방이 들려 있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백화점에 들여놨다 하면 '매진'이고, 배우가 들었다 하면 '완판(모두 팔리는 것)'이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해외 유명 브랜드마저도 매출이 떨어지는 터라 '작년만큼만 해도 다행'이라고 외치는 패션 업계에서 이 브랜드의 매출 상승세는 예상을 뛰어넘는다. 지난해 매출 120억원이었던 이 브랜드가 올 상반기에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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