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에서 런던까지의 길고 험난했던 여정에 비해 출전시간은 너무나 짧았다. 아프가니스탄 복싱 대표인 아지말 파이살(22)은 30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남자복싱 플라이급 1회전에서 프랑스의 강호 노르딘 우발리에게 9-22로 패했다. 경기 내내 열렬한 응원을 받은 파이살은 마지막 3라운드에서 멋진 연타를 터트리는 등 분전했지만 2007년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인 우발리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강호를 상대로 원없이 싸웠지만 12년째 전쟁상태인 아프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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