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 끝내 불참 Aug 1st 2012, 06:11 | 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KBS2 새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에 끝내 불참했다. 소연은 이 작품에서 '77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이관순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마트 시음 아르바이트, 신부 드레스 들어주기, 호텔 행사장 서빙 등 물불 안 가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포기를 모르는 억척스러운 인물로, 주연은 아니지만 비교적 비중 있는 조연급 캐릭터다.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는 조여정, 김강우, 정석원, 남규리, 강민경, 김혜은, 임하룡, 이재용 등 주조연급 배우들이 모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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