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홍명보호, 아테네올림픽 말리전 교훈 새겨라 Jul 31st 2012, 04:41 | 축구는 승리에 승점 3점을, 무승부에 승점 1점을 준다. 무승부 제도로 인해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진다. 전력이 약한 팀은 강한 팀을 상대로 승점 1점이라도 따기 위한 전술을 쓸 수 있다. 축구의 묘미다. 그러나 무승부 전술이라는게 자칫 독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경기 운영 대신 소극적인 모습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예가 있다. 한국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서 1승1무 뒤 마지막 상대로 아프리카의 복병 말리를 만났다. 무승부만해도 8강에 갈 수 있었다. 조재진(은퇴) 최태욱(서울) 등을 앞세워 공격축구를 선보였던 김호곤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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