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비쇼프의 칭찬릴레이는 '공동 금메달'...외신도 주목 Aug 1st 2012, 04:45 |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kg 이하급 결승전을 벌인 김재범(27)과 올레 비쇼프(32 독일)가 보여준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이 외신에서 주목받고 있다. AP, AFP, UPI, 로이터 등 세계 주요 외신들은 1일(한국시각) 김재범의 금메달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4년전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맞붙었던 두 선수가 런던올림픽 결승에서 다시 승부를 겨룬 것부터 뉴스였기 때문이다. 베이징올림픽에선 비쇼프가 금메달을, 이번 런던올림픽에선 김재범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AFP통신은 김재범의 (이력에서) 빠져있던 유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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