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현철)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 A(3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A씨의 성폭행을 도운 혐의로 회사원 B(30)씨를, 성폭행이 끝나고 여성의 몸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C(3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친구 사이로 함께 나이트클럽을 찾았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8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나이트클럽 룸에서 '부킹(즉석만남)'을 통해 만난 D(여·20)씨와 술을 마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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